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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5 (夏) 세이셸-UAE

2015/05/18 세이셸 아부다비->세이셸 <Seychelles, Mahé>

 

 

 

Etihad Airways.

 

1시간전에 보딩시작인데 1시간이 연착이 되어 2시간을 서 있었다...

 

에티하드 항공이 미워지려고 한다. 그냥 평범하게 30분전 보딩을 하란말이다 ㅠㅜ

 

 

 

게다가 불행히도 게이트 앞까지 비행기가 오지 않는다. 이 버스를 타고 15분쯤 이동해야 한다.

 

공항안에 그렇게 많은 비행기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광경도 처음 본다.

 

 

 

 

드디어 출발한 비행기. 아프리카의 바다다.

 

 

 

 

거의 도착할때 찍은 경유루트. 아프리카 대륙을 살짝 걸쳐서 세이셸로 들어간다.

 

 

 

 

이쯤되면 세이셸의 바다. 구름도 인상적이다.

 

 

 

 

드디어 세이셸의 본섬인 마헤섬이 보인다.

 

 

 

 

자그마한 공항인데, 활주로가 작아서 큰 비행기는 못들어온다고 한다.

 

 

 

 

아부다비에서 5시간을 날아 마헤섬 공항 도착.

 

아쉽게도 구름낀 하늘이라서 아프리카의 강렬한 햇볕을 느끼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