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溪線. 侯硐站.
그렇게 큰 마을은 아니지만 도로와 공원 주변으로 작은 가게들이 몇개 들어서 있다.
식당및 고양이 관련물품, 카페등이 아기자기하게 나열되어 있다.
배치는 복잡하지 않아 도로를 기준으로 나열되어 있으니 편리하게 돌아다니면 된다.
이런저런 소품을 팔던 가게도 사람들이 제일 많이 있다.
풀숲에 숨어 있던 아직은 작은 고양이.
역-도로-상점-공원-강으로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는 마을.
공원옆 작은 개울인지 강인지.
한켠에는 옛 광산의 모습을 보존해 놓은 빈티지한 건물이 있다.
저멀리 보이는 핑시선 철로의 모습.
본인도 고양이라면 끔뻑 죽는 사람이기에 허우통이 참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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