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체이탈/2014 (秋) 대만_가족여행

2014/10/04 대만 타이페이 루이팡역 저녁과 간식 <Taiwan, Taipei>

 

 

 

瑞芳.

 

천등을 날리고는 루이팡에서 예약된 기차를 타기위해 핑시선을 타고 루이팡역으로 이동.

 

루이팡역에서 미리 알아둔 국수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한다.

 

현지음식점이라서 가족들의 입맛에 안맞거나 혹시나 위생상으로 어린 조카에게 영향을 줄까

 

고민 했지만 아무 문제 없었다.

 

 

 

요렇게 길가에 있는 국수집이었다. 메인 도로 옆에 있기에 찾기도 좋다 붉은 간판도 눈에 띄고.

 

대충 앞쪽에 있는 메뉴를 고르면 실패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주인분인지 간단한 영어정도는 한다. 고기국수라던지 비빔면이라는 말정도는 하신다.

 

 

 

 

처음먹어보는 대만식 비빔국수에 맛들린 조카.

 

 

 

 

주방과 연결된 식당인데 난닝구 입으신분이 맛난 국수를 삶으신다.

 

루이팡에서 타이페이로 가기전에 시간이 남는분들은 여기서 저렴하게 해결하면 좋다.

 

 

 

 

그리고 역으로 돌아오는길에 coco라는 전주나이차 집에서 가볍게 버블티 한잔.

 

30~40위안(1500원) 하는 아주 착한 가격이다.

 

 

 

 

그림보고 대충 고르면 된다. 기본이 제일 맛있다.

 

 

 

 

그리고 편의점에 들려 대만 명물 대형 야쿠르트 ㅋㅋㅋ. 조카가 젤 신난다.

 

 

 

 

완전 해가지고는 루이팡역에서 타이페이역으로 가는 기차 플랫폼에 않아서 한컷.

 

루이팡은 지역도 작고 단순한 구조여서 잠시 머물고 가기 좋다. 곳곳에 괜찮은 카페와 식당도 있고.

 

타이페이에 돌아가기 전에 중간기점으로 식사하기에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