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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5 (夏) 세이셸-UAE

2015/05/18 세이셸 마헤섬 더블트리바이힐튼호텔 일출 <Seychelles, Mahé>

 

 

 

DoubleTree by Hilton Seychelles Sunrise. 

 

해가지고나서는 여행의 피곤함과 더불어 처음으로 제대로 잘 수 있다는 안도감에 일찍 잠이 들었다.

 

혹시나 못일어날 걱정을 하기는 했으나, 일찍 잔데다가 해가 빨리 떴기에 재빨리 일어나본다.

 

 

 

일출 직전의 한컷. 이번 여행에서 찍은 사진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중에 하나이다.

 

더블트리라는 이름을 대변하려고 심은듯한 두개의 나무.

 

 

 

 

하늘에 구름이 많지않아 아침부터 사진의 색이 진하게 나온다.

 

 

 

 

일출을 보기위해 해변으로 나서본다. 생각보다 살마이 없기에 일출보는 커플은 우리밖에 없었다.

 

해뜨는쪽 반대편에서 보는 실루엣이 일품이다.

 

 

 

 

아직은 어슴프레 하다.

 

 

 

 

그리곤 일출 폭발. 다른 말이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