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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1 (夏) 일본_시고쿠_나오시마

2011/08/13 일본 칸사이 나라 카스가타이샤가는길

 

 

 

동대사에서 목이말라 라무네 한병(150엔) 사먹고 뒷길을따라 카스가 타이샤를 찾아 숲속으로 이동.

 

지나가다 원시림도 둘러 볼 요량으로 걸어 갔지만 차마 원시림으로 들어갈 거리가 아니어서 포기.

 

 

 

중간중간 남겨져 있는 옛 건물들의 모습.

 

역앞에 있던 비슷한 현대식 건물이 있었는데, 이 형태를 참조한듯 하다.

 

 

 

 

여기도 언덕의 무슨 공원이었는데, 저 위에서 센베날리기 시합중이었다.

 

아래에선 사슴이 받아먹고...

 

 

 

 

꼬불꼬불 언덕길과 계단길의 연속.

 

 

 

 

팥빙수가 일본음식이었던가. 빙이라는 한자를 보니 문득 들었던 생각.

 

 

 

 

중간중간 쉬어가는 가게들.

 

 

 

 

 

일본이 습기가 많아서 그런지. 정원이나 숲에가득 껴있는 이끼를 볼때마다 신선하다는 느낌이난다.

 

 

 

 

슬슬 카스가타이샤가 가까워져 간다.

 

 

 

 

카스가타이샤 옆문으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