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체이탈/2011 (夏) 일본_시고쿠_나오시마

2011/08/13 일본 칸사이 나라 카스가타이샤

 

 

 

다분히 친숙한 이름때문에 찾아간 절... 카스가...아...

 

8세기경 일본의 수도가 현재 나라 지방으로 옮겨왔을때 수호신으로 지어진 절이라고 한다.

 

 

 

화려한 색보다는 차분한 색이 마음에 든다.

 

 

 

 

카스가타이샤 뒷길.

 

 

 

 

출입금지라서 옆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안에 있는 살마은 뭐지...

 

 

 

 

가장 흥미있게본 입구에 있는 안개연출효과.

 

어디선가 가습기에서 나오는듯한 수증이가 나오고 그 사이로 햇볕이 연출효과를 내준다.

 

 

 

 

그럴듯한 분위기를 내고 싶을때 강추!

 

 

 

 

관람료를 내지 않고 들어갈수 있는곳까지 일단 들어간다.

 

 

 

 

그리고는 재빨리 빠져나온다.

 

 

 

 

 

 

 

원래는 요 석등이 많아서 유명하기도 한가보다. 축제도 이것 관련이기도 한것같은데.

 

내부가 그렇게 궁금하지는 않아 주변의 분위기를 둘러 보고 바로 밑으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