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4 일본 시고쿠 도쿠시마

 

 

 

 오사카에서 버스를 타고 도쿠시마로 직행 3시간반정도의 긴 이동을 하였다.

 

이번 여행의 가장큰 목적중의 하나인 일본의 축제를 구경하는것.

 

마침 목적지 근처의 도쿠시마에서 아와오도리축제라는 큰 축제가 열리기에 무리를하면서 경유를 하게 되었다.

 

아와오도리는 바보춤이라는 뜻으로 거리마다 특유의 춤을 추는것이 축제의 가장 큰 행사였다.

 

 

 

축제때문인지 버스가 시내 중심가가 아닌 외곽에 내려주었다.

 

어리둥절하여 사람들이 많이 가는 방향으로 가보니.

 

 

 

 

요렇게 기차역이 나오고.

 

 

 

 

그 앞은 벌써부터 축제열기로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기차역 앞의 메인 축제거리. 차량을 통제하고 육교위에선 안전때문에 사진을찍지 못하게 한다.

 

 

 

 

 

 

 

 

 

 

축제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