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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5 (夏) 세이셸-UAE

2015/05/17 세이셸 아부다비 경유 하야트캐피탈게이트호텔 내부

 

 

 

일단 투어 전후로 여유롭게 쉴 공간을 마련해놓고 나니 마음이 편해진다.

 

천천히 호텔 내부를 돌아보기로 한다. 생각보다 넓지는 않지만 이색적인 모습이다.

 

 

 

18층에 있는 18 dgree 카페 입구. 아침뷔페를 먹었던 곳이기도 하다.

 

 

 

 

멀리서본 18dgree  입구모습. 독특한 외관답게 창을 통해 보여지는 모습도 이색적이다.

 

 

 

 

홀겸 로비 모습. 앉을 기회는 없었지만 깔끔하다.

 

 

 

 

중동하면 대추야자열매가 간식으로 유명하다. 최대 생산지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먹는 대추보다 좀더 살이많고 달다. 그러고보니 ANNO1404가 생각난다.

 

 

 

 

어딘가 다른 블로그에서 본 UAE 국왕들의 모습. 아직 정확한 정치체계는 잘 모른다.

 

그 유명한 만수르가 UAE에서 아부다비 지역 왕자라고 들은듯도 하고...

 

에티하드 항공은 만수르가 오너라고 한다.

 

 

 

 

하이라이트인 호텔 객실 복도 모습. 외관이 뒤틀어져있는 만큼 내부에 이렇게 구멍이 뚫려있어

 

외형을 그대로 살린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에겐 살작 무섭지만 인상적인 광경이다.

 

 

 

 

배정받은 32층에서 아마도 18층인 로비까지 뚫려있는듯 하지만, 확인은 해보지 못했다.

 

업그레이드한 객실 내부 모습은 이것보다 더 만족스러운 모습이다.

 

하루 자고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새벽에 비행기타러 나가야하는게 아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