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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5 (冬) 캄보디아_앙코르와트

2015/01/25 캄보디아 씨엠립 펍스트리트 <Cambodia, Siem Reap>




Pub Street.


씨엡립에 와서 앙코르와트를 낮에 광광했다면 밤에는 펍스트리트에와서 놀면된다.


밥과 음료 술과 쇼핑등 없는게 없다.


일단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녀본다.




10년전에 비해 많이 화려해진 펍스트리드.





안젤리나졸리가 방문해서 유명해졌다는 레드피아노.


가격이 좀 쎄기때문에 패스.





그래서 선택한것은 BBQ BAR라는 가게 인데 강력추천이다.


사람이 많이 있고 메뉴가 다양해서 들어가보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맛이 좋다.


펍스트리트에 있는 노점상들은 외국인상대의 장사이기 때문에 취향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


맛이나 메뉴는 비슷비슷하니 너무 고민하지 말고 빈자리가 있으면 가서 먹는게 좋다.





비비큐바의 기본 세팅.


많이 퓨전화 되었는지 입맛에 맞는 메뉴들이 많다.





저녁을 먹고는 20분정도 걸어서 숙소로 돌아가본다.


메인도로들은 사진과같이 저녁 식사를 하러나온 현지인들도 많아서 안전.





가장 궁금했던 가게. 오토바이가 잔득 세워져 있고.


한 10개정도의 TV가 다른채널을 방송하고 있다.


그리고 늘어서있는 의자들... 현지인용 휴게방 정도 되는듯 한데...





숙소근처에있던 골목인데 얼핏보면 위험해 보이는데 대부분이 게스트하우스들이라 안전.





저녁 늦게까지 불이 켜져있던 이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