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4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사원 해자 <Cambodia, Siem Reap>

ANGKOR WAT.

마지막일정인 일몰을 구경하기위해 앙코르와트지역을 둘러보고는 프놈바켄으로 이동.

슬슬 오후 4시쯤 되어가기에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고 있다.

해자를 건너가는 다리 중간지점에 머물러가는 공간이 있는데 현재는 보수공사중이다.

이 해자를 건너는 다리는 초기에는 아래로 물이 통하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막힌상태.

일본에서 와서 열심히 복구작업을 했었다는 증명표지판이다. 이런저런 작업을 해주고 무역적인 이득을

취하는 밑밥인듯 하다.

넓디넓은 주차장의 모습. 뭔가 사먹을만한 것이 있지 않을까 두리번거려봤는데 툭툭기사들만 한가득이다.

끊임없이 오고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의 툭툭기사를 찾을 수 있다는게 신기할 다름이다.

앙코르와트사원은 다음에 또 일출일정이 있으니 인제 안녕.

제일 인상적인 장면이 해자건너에서 저 거대한 구조물을 보고 있을때이다.

끊임없이 다리를 건너 지나다니는 사람들. 다리에는 난간이나 안전장치가 없기에 조심해야한다.

해자의 한쪽모서리.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깔끔한 배수로의 모습. 벽돌로 이쁘게 쌓아놓았는데, 허술한 다른부분과는 달리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