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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09 (夏) 태국_방콕

2009/08/17 태국 방콕 바이욕스카이호텔

 

 

첫날 늦은밤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한국에서 예약을 해간 바이욕스카이호텔.

 

나름 랜드마크적인 의미도 있고, 편하게 지내보자의 욕심으로 예약을 하게 되었다.

 

찾기는 쉬우나 호텔앞의 시장터 같은 분위기와 호텔의 이미지가 매치가 안되기도 한다.

 

호텔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중간쯤에서부터 갈아타는 부분에서 시작된다. 편의점도 있고

 

나름 편리한 호텔.

 

아쉬운점은 한국에서 예약하는것보다 현지의 여행사에서 예약하는 것이 더 싸다는점.

 

 

 

방크기는 지금까지 묵어보았던 호텔 중에 가장 잉여롭다.

 

 

 

 

아침에 일어나면 보이는 풍경.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한번쯤은 전망때문이라도 자볼만 하다.

 

 

 

 

아래로 보이는 수영장이 재밌어 보였지만, 안해보던거라서 구지비 도전할 생각은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