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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09 (夏) 태국_방콕

2009/08/18 태국 방콕 카오산로드

 

 

 

여행을 시작하게 되면 비행기를 무사히 타고 첫 숙소만찾아가게 되면 반은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첫날을 이동시간으로 보내고 본격적인 둘째날 아침. 편한 호텔은 이제 안녕 바이바이하고.

 

방람푸 지역의 카오산로드로 이동하였다. 게스트하우스를 잡고 짐을 풀기 위해.

 

동남아 여느 여행자거리로 서양사람들이 자신들의 문화로 물들여 놓은 그곳.

 

 

 

여행을 위한 잠자리, 먹거리, 여행사 등 편리함은 넘친다. 해가지면 다소 소란스러워 지지만.

 

 

 

 

낮이라서 그런지 슬렁슬렁 걸어다니는 여행객들과 호객인들로 한산하다.

 

 

 

 

매우 유용한 현금인출기. 해외 인출은 처음이기에 처음엔 영어로된 모르는 단어에 당황한다.

 

 

 

 

주변의 식당을 확인하러 동네 한바퀴.

 

 

 

 

깔끔한 동남아의 분위기가 여행을 왔다는 기분을 고조시킨다.

 

 

 

 

지나가다 발견한 웃는이빨이 그려진 재밌는 간판. 아마도 치과일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