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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3 (冬) 대만_타이페이 새해맞이

2013/12/28 대만 타이페이 마오콩 <Taiwan, Taipei>

 

 

 

貓空纜車.

 

 

곤돌라엔 의외로 추운 바람이 들이쳐서 두꺼운 외투를 하나 들고올까하는 생각이 든다.

 

12월~1월에 가는 사람은 저녁즈음엔 추우니 주의해야 할듯 하다.

 

 

 

 

30분정도 곤돌라를 타고 이동하면 꼭대기에 도착한다.

 

 

 

 

개찰구를 나가면 마오콩시엔. 곤돌라의 마지막 역이다.

 

중간에 3군대 정도의 정류장이 있지만 패스.

 

 

 

 

 

저어 멀리 번화가(?)가 보인다.

 

 

 

 

입구 앞에는 많이 않은 사람들과 간단한 먹거리들을 팔고 있다.

 

 

 

 

밝은 쪽을 따라 걸어가다보니 썰렁한 기운에 지퍼를 올리게된다.

 

 

 

 

 

운치있어 보이는 가게 몇개를 지났지만, 안에 들어가기엔 전망이 잘 보이지 않아

 

아쉬운 마음에 그냥 지나치면서 걸어간다.

 

 

 

 

어느새 곤돌라 정류장 반대편에 와있다.

 

다소 이상한 모양의 곤돌아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