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6 일본 오사카 가는길

 

 

 

여유있는 인천공항행 출발 시간 오후 3시에 병휘네 집을 출발하여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8천원 밖에 안한다 2014년 현재 가격이 16천원인것을

 

감안하면 몇년사이에 2배가 넘게 뛰었다는 이야기 인데 왜인지는...

 

원화도 40만원에 5만엔을 바꾸었을 정도이니...

 

원화가 많이 떨어지긴 하듯 하다.

 

 

 

4시2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JAL비행기표를 티켓팅하고

 

면세점에 들려서 마스크팩 29달러...를 산후 탑승.

 

짐검사에서 100ml넘는 치약은 뻇기고야 만다.

 

 

 

 

한결같은 게이트의 모습.

 

지금도 생각하지만 인천공항은 참 잘지었다. 시스템 등등..

 

 

 

 

나리타 공항으로 출발.

 

 

 

 

순식간에 도착한 우리들. 병한이와 나의 뒷모습. 저게뭐람 ㅋㅋ

 

 

 

 

오후 7시30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여 무사히 수속을 마치고 천철로 80분정도

 

걸리는 오사카역(일기에 그렇게 적혀 있다.)까지 지하철로 한번 갈아타고는

 

오사카의 十三역에 도착. 별 무리없이 Plaza Osaka Hotel에 짐을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