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2005 (春) 중국_상해 졸업여행

 

 

 

오늘의 컨셉인 소주의 정원 시리즈를 뒤로 하고

 

3시간여에 걸쳐서 항주로 이동한다.

 

중간에 전통 운하마을중에 한곳을 들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여튼 풍취가 남달랐던 곳.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는 듯 손때가 묻은 민가.

 

 

 

 

짚으로 뭔가 만들 모양인가보다.

 

 

 

 

웬지 중국 옛날 만화에 나왔던 속옷같은 분위기의 알록달록 의상.

 

 

 

 

 

 

 

한번쯤은 타보고 싶었지만 단체여행이라 시간이 없다.

 

 

 

 

신나하는 관광객들.

 

한국에는 운하마을이라는 곳을 못보아서 그런지 이국적이다.

 

 

 

 

새들도 유유자적.

 

 

 

 

은근 관광화 되어 있다.

 

 

 

 

 

 

 

항주에 도착하니 이미 해가 졌기 때문에 저녁을 호텔에서 먹고는

 

가이드가 일부 학생들을 발마사지로 데리고 갔고,

 

발마사지에 편승하고 싶진 않았기에 룸메이트인 석호를 데리고

 

모험을 나서 본다. 조금 외곽지녁으로 가자 야시장이 보인다.

 

신나게 쇼핑에 불이 붙을 즈음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상인들도 금새 철수해 버린다.

 

호텔에 돌아오니 건축하고가 애들은 교수님과 함께 파티를 하러 나가버렸고,

 

건축공학 애들만이 호텔에서 침대를 치우고 술판을 벌이고 있어서

 

거기에 끼어 보았다 ㅋㅋㅋ 덕분에 공학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건축학과에서는 아웃사이더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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