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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5 (冬) 캄보디아_앙코르와트

2015/01/25 캄보디아 씨엠립 시내모습 <Cambodia, Siem Reap>




Cambodia. Siem Reap.


국립박물관을 나와서 근처에서 밥을 먹고 시내구경을 할겸 걸어서 돌아다녀본다.




가장 햇볕이 강렬할 1시즈음 되니 호객행위를 하는 툭툭꾼들도 주차를 시켜놓고는 보이지 않는다.





지나가다 방문한 한 식당인데 없는 메뉴가 없다.


대략 가격은 여행객기준 2~4달러로 영어메뉴가 깔끔하게 정리되있기에 선택하게 되었다.


오히려 음료는 0.5달러에서 1달러정도로 저렴하다. 오히려 캔음료보다 생과일주스가 싼곳도 있다.





깔끔한 식당내부. 사방이 트여있지만 그늘이기에 덥지는 않다.





한켠에 졸고 있는 고양이 한마리. 여유가 보인다.





밥을먹고 휴식을위해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보인 국립박물관의 전시광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도로위의 광고판. 아마도 핸드폰이나 통신사광고인듯 하다.


칼라풀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구석구석 걸어다니기 그리 좋은 도시는 아니다. 트여있는 도로변임에도 이렇게 보도가 없는 부분이 있다.


차가 많지는 않지만 조심조심 걸어다녀야한다.





공물(?)의 의미로 방생을 위한 동물들. 방생하려고 잡아온다는게 모순인듯 하다.





지나가다 보인 경비원인지 주차요원인지 젊은 분이라서 그런지 핸드폰 삼매경이시다.





동네에 있는 타일가게. 밖에 타일을 늘어놓은 모습이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제품 자체도 많이 차이가 나 보이진 않는다.


한낮의 햇볕이 따갑긴 하지만 유적지를 돌아다니느라 동네구경 할기회가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


틈틈히 시간날때 이렇게 돌아다녀보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