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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5 (冬) 캄보디아_앙코르와트

2015/01/25 캄보디아 씨엠립 칸타보파 아동병원 <Cambodia, Siem Reap>




Kantha Bopha Academy for pediatrics.


점심을 해결하고는 숙소에 들러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캄보디아 동쪽으로 출발하려고 했으나


왠일인지 항상 일찍오던 툭툭기사 '꾼'지정된 시간이 오지 않는 것이다.


마음에 사장님이게 이야기 했더니 전화를 해보시더니 아까 갔던 박물관 뒷편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나름 영어로 숙소에서 보자고 이야기 했는데 못알아들었나보다 ㅠㅜ


그래서 30분 정도 늦게 2시쯔음 되서야 동쪽지역을 둘러보러 이동하게 된다.




자주보게되는 압사라앙코르게스트하우스의 입구. 





우리가 묵었던 2층 복도.





깔끔한 침대와 인테리어.





시내를 지나가던중에 특이하게 현대적인 디자인의 건물이 보여서 툭툭이를 멈추고 구경을 해본다.





비토첼로(Beatochello)콘서트가 토요일마다 열린다는 간판이 정감가게 그려져 있다.


아마도 콘서트 홀정도 되는듯 하다.





씨엠립에서 보기드문 외관을 하고 있는 건물인데,


한국에와서 찾아보니 칸타보파 아동병원 부속 콘서트홀인드 하다.





토요일이었으면 내부에 들어가 공연을 구경할 수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외관만을 구경한다.





안으로 들어가보고 싶었으나 굳게 닫힌 문. 





흙먼지가 뭍었으나 건물에 깊이가 보이는 모던하고 담백함 인상적이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관광일정에 몸을 던져본다.





이제는 익숙해져가는 툭툭이를 타고는 따쁘롬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