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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5 (冬) 캄보디아_앙코르와트

2015/01/26 캄보디아 씨엠립 외곽마을 <Cambodia, Siem Reap>




점심을 먹고는 작은 마을이기에 툭툭기사를 마을 입구에서


기다려달라고 부탁하고는 한바퀴 돌아본다.


지나가다가 식당이 보여서 멈춘 곳이기 때문에 마을이름도 몰랐다.




문이닫긴 2층 가정집이다.


보통 1층은 상점으로 2층은 살림집으로 사용하는듯 하다.





카센터로 보이는 가게.


주로 오토바이를 수리하는듯 하다.





왠지 모르게 종교적이거나 관공서의 냄새가 나는 출입구.





씨엠립 시내나 외곽 도로를 달리다보면 이런 간판을 볼 수 있다.


파란색으로 규격이 맞추어져 있는데


공통적으로 뒷부분에 PARTY라는 영어가 들어가는데,


'PARTY'라는 단어가 '정당'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특정 정당의 정치인을 홍보하는 수단인듯 하다.





길가다가 자주볼 수 있는 노점 상점중에 하나.


동글동글한것이 뭔 열매를 말려서 파나 했더니 강에서 잡은 고동인듯 하다.





얘네들이 오토바이에 넣는 기름이다.


병에 담아서 달아서 한병씩 파는데, 보통 1달러를 주는듯 하다.





동네 작은 은행. 하지만 동네규모로 봐서는 제법 크다.




바구니 가게.





작은 주유소.


하지만 병으로 파는 휘발유도 같이 판다.





가볍게 마을 한바퀴를 둘러보고는 아디 유적관광을 일정에 오른다.


쁘레아칸만 보면 우리의 목적인 유적들은 다 둘러 보게되지만


시간이 조금 남은 관계로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남은 유적을 돌아보기로 한다.


그 다음은 닉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