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체이탈/2015 (冬) 캄보디아_앙코르와트

2015/01/26 캄보디아 씨엠립 시내풍경 02 <Cambodia, Siem Reap>




돌아가는 마지막날. 유적지를 돌아보는 일정을 끝내고는 저녁을 먹기위해 펍스트리트로 가는길.




많은 툭툭들이 관광객을 태우고는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다.


씨엠립 시내에선 교통신호가 잘 지켜진다. 직진신호도 숫자 카운터가 있는것이 독특하다.





한산한 사거리의 풍경.





여행객들이 많은 거리에는 언제나 마사지샵들이 즐비하다.





지나가다가 '어?' 하고 돌아보게 만드는 한국글자의 간판.


진지한 궁서체가 아니라 돋움체인듯 세련되게 디자인되어 있다.


'진로식품' ㅋㅋ





아직 해가지려면 시간이 있기에 저 멀이 보이는 사원하나를 찾아서 들어가본다.


마지막까지 휴식을 거부하는 여행자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