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즉석떡볶이집 사이드쇼(추천) 서울. 강남. 코엑스. 사이드쇼. SideShow.우리집 빵순이겸 떡순이는 떡볶이를 좋아하기에 즉석떡볶이를 잘 찾아다니곤 한다. 지난번 강남역 고양이 부엌과 함께 가격대비 괜찮은 퀄리티의 즉석떡볶이 가게가 코엑스에도 있다. 우연한 지인의 소개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최근의 코엑스는 리모델링 후 이상한 인테리어로 인해 방문을 안하게 되고 맛없고 비싼 밥집에 실망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그나마 먹을만한 곳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다. 단점은 줄을 많이 선다는것. 코엑스의 내부구조가 복잡하기때문에 어디로 찾아가기로 하기가 참 애매한 위치에 있다. 일단 안내표지판을 보면서 '도심공항'지역으로 가면 스무디킹 바로 옆집이다. 골목 안쪽에 있어서 눈에 띄지는 않고 이렇게 밖에 서있는 입간판을 보고 찾아가면 된다. 원래 홍대에.. 더보기 경상북도 청도 개구리박물관&전통차 경상북도 청도 개구리박물관&전통차.청도 와인터널에 살짝 실망을 하고 나오는길에 바로 마을 입구 앞에 개구리박물관이라는곳이 눈에 띄인다. 날씨도 춥고 하여 쉬어갈겸 하여 넓직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본다. 안밖으로 개구리들이 모여있는 개구리박물관의 입구. 새로 지은듯 오래되어 보이지 않은 심플하고 깔끔한 건물이다. 24년간 수집한 개구리관련 제품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나름 방송도 탄듯 하다. 박물관이 메인이긴 하고 입장료가 따로 없기는 하지만 카페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개방이니 차한잔 값으로 입장료인 셈이다. 입구 옆의 카운터에서 먼저 주문을 하면 된다. 개구리가 한가득이다. 오미자차와 대추차가 있고 간단한 다과가 함께 나오는데 가격은 6천원. 전통차가 보통 이정도 하니 가격은 괜찮은듯 하다... 더보기 경상북도 청도 와인터널(조금실망) 청도에 업무때문에 방문할 기회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청도 와인터널에 향해보았다. 청도는 감으로도 유명한데 몇군데 가볼만한 관광지가 있다고 하여 차를 타고 방문하였다. 진입할 수 있는 도로는 좁고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막혀서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가길래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다. 주차를 하고는 감을 파는 상점들이 있는 거리를 지나면 바로 와인터널이 나온다. 와인터널 입구의 와인병 모양 표지판. 색과 비례때문에 그런지 소주병으로 보인다. 역시 입구에 와인터널의 역사에 대해 적어놓은 문구. 경부선 열차터널을 정비하여 와인터널로 와인숙성용으로 활용하다가 관광지로 개발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흔치않게 철로를 그대로 활용한 모습으로 철로위를 걷는 기분이 그럴듯 하다. 와인터..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3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