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혼인신고 소소한 팁 몇가지 송파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하다보니 몇가지 참고할 점이 있어서 적어본다.송파구청은 월요일은 2층에서 8시까지 여권과 가족관계 신고 업무를 하니 직장인분들은 신고때문에 반차를 내지 않아도 될듯 하다.의외로 아무 준비없이 신고를 하러 와서 두분이 다투는커플들이 있었다.기본적으로 꼭 필요한것이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같이 오면 두사람 모두) 신분증이나 신분증이 없을 경우엔 1층에 지문으로 출력할 수 있는 주민등록 초본(500원)이 신분증이 필요하니 꼭 두사람이 다 챙겨가야 한다.증인 2명 - 서류에다가 증인 두명의 주민번호와 주소 사인이 필요하니 미리 챙겨두면 좋다(부모님외 가족도 가능). 바로 앞의 커플도 신청서 제출 했는데 증인 란이 없어서 급하게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다.부모님 두분의 주민번호와 본적 .. 더보기 일본 후쿠오카 캐널시티 무민카페 & 귀국 <Japan, Fukuok> 2015/12/14 日本. 福岡. Canal City. Moomin Cafe.캐널시티에서 쇼핑을 하다가 지친 다리를 쉬기위해 점심즈음에 무민카페를 방문하게 된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고 무민을 좋아하는지라 일정에 슬쩍 넣어서 휴식겸 들어가 보았다. 아기자기한 분위기속에서 생각보다 평범한 분위기가 아쉬웠기에 무민카페에 온것으로 만족을 해야한다. 캐널시티 지하 1층 한켠의 무민카페. 한쪽에는 테이크아웃 전용창구가 있으나 대부분 카페를 이용한다. 작은 무민 샵도 있으니 무민 매니아라면 한번쯤 들러야 할 곳이다. 무민 캐릭터 상품들이 가게들마다 디자인과 퀄리티가 제각각이다. 밖에서보기엔 그럴듯 해보이는데 내부는 SoSo. 가벼운 식사과 카페가 있는 곳으로 의외로 일본사람들은 식사를 하러 카페에 많이 방문을 하는듯 하다. 한국에서는.. 더보기 일본 후쿠오카 캐널시티 프랑프랑 <Japan, Fukuok> 2015/12/14 日本. 福岡. Canal City. Franc Franc.아침을 먹고 호텔로 돌아와서는 체크아웃을 하고는 본격적인 쇼핑을 하기 위해 캐널시티를 돌아다니기로 한다. 기본적으로 찍어둔 곳은 무인양품과 프랑프랑, 러쉬, 유니클로로 먼저 멀리 있는 프랑프랑을 먼저 찾아가기로 하고 걸어서 이동을 한다. 캐널시티를 돌아다니다가 눈에띄는 한 장면으로 음악분수를 구경하기 위해 쪼르륵 앉아 있는 유치원생들이다. 월요일 오전임에도 단체로 놀러나와서 대단한것을 보는 듯이 깊이 빠져 있는 듯한 모습이 귀엽다. 어릴때 부터 질서정연한것은 일본의 특징인듯 하다. 프랑프랑이 있는 건물로 넘어가기 위해 다리로 올라가다가 보이는 백남준의 작품이 보인다. 캐널시티를 돌아다니다가 만날 수 있는 이상한 AI기계가 있는데 바퀴로 굴러다니는듯..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3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