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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5 (春) 러시아_블라디보스토크

2015/03/15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공항면세점

 

 

 

면세점의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기에 둘러볼게 많지는 않다.

 

아쉽게도 마그네틱이나 기념품이 퀄리티가 좋은게 없다는게 단점.

 

 

양쪽에 가게가 6개 정도 늘어서 있다.

 

 

 

 

술 가격이 확실히 싼듯 하다.

 

하지만 역시나 포장이 없기에 병채로 비닐에 싸서 덜렁덜렁 들고 다녀야한다.

 

술은 입에 안대지만 선물용으로 이것저것을 사 본다.

 

술을 안좋아하는 분들도 카운터에 양주 미니어처를 파니 기념으로 사들고 가는것도 좋다.

 

 

 

 

한국으로 돌아갈 오로라항공 비행기.

 

 

 

 

컨셉은 블루인듯 하다.

 

 

 

 

다른 항공에선 못본 블루톤의 의자.

 

 

 

 

얼렁뚱당 도착. 일행과는 시간이 없어서 뒷풀이 식사도 못하고 헤어지게 된다.

 

항상 여행의 끝은 피곤함과 집으로 가고픈 맘에 강하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