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후쿠오카 유후인 무라타후쇼안 <Japan, Fukuoka, Yufuin> 2015/12/13 日本. 福岡. 湯布院. 無量塔不生庵.아르테지오를 둘러보고는 점심시간이 다 되어 근처에 있는 무라타 후쇼안에 가서 소바를 먹기로 한다. 워낙 료칸에서 식사를 배불리 잘 하기 때문에 가벼운 소바로 점심을 먹으려는 생각도 있고 마침 아르테지오에서 걸어갈만한 가까운 거리이기도 하여 미리 알아보고 방문하게 되었다. 유후인에서 나오는 물과 신슈산에서 나오는 메밀을 직접 제분하여 메밀면을 만든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하다. 아르테지오에서 무라타후쇼안 가는길에 있는 와타쿠시 미술관 아기자기한것이 어린이들에게 인기있어 보이긴 하는데 다들 많이 걷고 싶지는 않은데다가 입장료도 있기 때문에 외부만 슬쩍 보고는 지나친다. 마찬가지로 아르테지오에서 무라타후쇼안 가는 길에 있는 정동주 갤러리. 무려 한글로 간판이 깔끔하게 되어 있어.. 더보기
일본 후쿠오카 유후인 아르테지오 <Japan, Fukuoka, Yufuin> 2015/12/13 日本. 福岡. 湯布院. ARTEGIO. アルテジオ.아르테지오의 오픈 시간은 오픈시간은 10시~20시,요금은 어른은 600엔 아동은 300엔으로 요금을 건너편에 있는 카페에서 내고 들어오면 크지는 않지만 공간감있는 미술관을 둘러볼 수 있다. 아르테지오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음악에 관련된 미술품들을 둘러볼 수 있는데 미술품 중간에 있는 피아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데 간혹 여기서 피아노를 치고는 동영상을 올려놓는 분들도 볼 수 있다. 입장료에 비해서는 다소 작을 수는 있지만 미술품보다는 건축적인 공간감을 느껴보기 위해서라도 들어가보기를 권한다. 입장할때 매표소에는 사람이 따로 없고 이렇게 안내문이 적혀 있다. 가게의 카운터에 앞에서 티켓을 사고 미술관에 입장하라는 문구다. 반대편이 입구로 이정도의 공.. 더보기
일본 후쿠오카 유후인 아르테지오 가는길 <Japan, Fukuoka, Yufuin> 2015/12/13 日本. 福岡. 湯布院. ARTEGIO. アルテジオ.아르테지오는 지도상으로는 쇼야노야카타에서 바로 또랑을 건너서 있지만 바로가는 길은 없어서 차도를 걸어서 돌아서 가야하는 지역에 있다. 산 죽턱에 몇개의 미술관과 료칸 그리고 카페나 식당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다음에는 한가한 이쪽을 이용해도 좋을듯 하다. 쇼야노야카타의 직원이 친절하게 걸어가는 길을 알려 주기에 쉽게 걸어갈만한가보다 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는 자동차 전용도로에 보도는 없기에 조금 위험해 보이기도 한다. 가깝더라도 택시를 타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쇼야노야카타를 나와서 대로까지 나온다음 이런 차도를 걸어가야한다. 일본의 자동차들은 신기하게도 한국과는 달리 크락션을 잘 울리지 않는다. 단 자동차가 좌측통행이니 유의하고 방향을 잘 보고 걸어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