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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즉석떡볶이 고양이부엌(강추). 강남역에 직장이 있는지라 강남을 열심히 돌아다녀보아도 사실 딱히 갈만한 밥집이 없다. 직장으로서 비싸고 맛있거나 싸고 맛없거나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그나 그 와중에 저렴하면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강남역 뒷골목의 즉석떡볶이집이 있다. 초딩입맛인 빵순이와 나에게 가끔 별미를 선사해주는 '고양이부엌'. 은근히 강남역과 가까워서 강남역 10번출구에서 5분도 채 안걸리는 곳으로 가끔 우리집 빵순이와 퇴근길에 만나서 저녁을 먹곤한다. 이번주 금요일에도 비가 오는 가운데에 뜨끈한 국물이 있는 즉석떡볶이가 생각이 나서 오랫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생략...으쓱한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요런 장면이 보인다. 빨간문이 고양이보엌 입구다.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면 고양이부엌이 있다. 키큰분들은 중간에 있는 보에.. 더보기
무지(MUJI)와 자주(JAJU) 그릇비교.(무지 판정승) 주방살림을 준비하다 보니 모던하고 깔끔한 무지(무인양품)에 눈이 가는것을 비싼가격때문에 한참을 고민하다가 코엑스에 있는 자주라는 매장을 둘러보게 되었다. 뭔가 상표의 색과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무지를 베끼거나 참고했다는 확신이 들면서도 어느나라 브랜드인가 궁금하기도 했다. 깔끔한것이 맘에들기도 했거니와 아기자기한 상품이 많이 있다. 나중에 찾아보니 신세계그룹에서 만들었다고 한다.여튼 그릇을 둘러보던 도중 가격이 무지의 60~80% 정도로 싼데다가 디자인도 깔끌한것이 맘에 들어서 2인가족용으로 한세트를 사들고 왔다. 그러고는 모자란것들은 무지위크때 무지에서 나머지 것들을 사서 써보았기에 비교아닌 비교를 해보게 된다. 일단 자주의 그릇은 백자색을 띄고 있고 무지의 그릇은 청자색을 띄고 있다. 반년쯤 뒤에 무지.. 더보기
구글 애드센스 지급설정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최근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고는 네달쯤 지나니 100달러가 넘어서 지급을 한다는 소식이 왔다.이지저리 알아본 결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300달러 까지는 입금수수료가 없기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을 사용하기로 한다.타 은행은 100달러 미만일때만 수수료가 없는데 100달러가 넘어가게 되면 최소 만원의 수수료같으것들이 붙는다.거의 10% 달하는 금액이 수수료라니 도저히 배가 아파서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은 포기한다.애드센스가 최소 100달러가 넘어야 송금을 해주기 때문에 타은행은 소액운영자들에겐 별다른 의미가 없을듯 하다.애드센스 월수익이 300달러가 넘어가면 다른은행으로 바꾸어야 이득이지만 그럴일은 아득한듯 하다.그래서 지급설정을 하면서 몇가지 참고할점을 남겨본다. 최근 대포통장으로 규제가 강화되어 몇가지 주의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