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6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반떼이스레이 중앙성소 <Cambodia, Siem Reap> Angkorwat. Banteay Srei. 드디어 반떼이스레이의 중앙성소. 3박4일동안 17개의 유적을 돌아보다보니 후반에는 다소 지겨울줄 알았는데 많이 보다보니 미묘한 차이와 각기 유적마다의 개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특이하게 구멍이 2개인 요니. 요니위에 아직 보존이 되어 있는 요니 위의 사각형 돌. 보통 둥근 모양의 링가가 올려져 있는데 네모의 돌이 올려 있는게 이색적이다. 중앙성전 내벽의 프론톤. 안으로 들어갈수록 더 화려해진다. 규모가 크거나 하지 않기때문에 외부에서부터 화려한 장식을 보면서 들어오다보니 화려함에 취해서 정작 중앙성소의 모습에서 특별함이 보이진 않는다. 다른데선 보지 못했던 원숭이상이 있는데 한개를 제외하고는 복원품이다. 다른 유적과 디테일의 급이 다르다고 느끼 문의 조각. T자.. 더보기 2015/01/26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반떼이스레이 외벽과 해자 <Cambodia, Siem Reap> Angkorwat. Banteay Srei. 출입로를 거쳐서 진입 하면 외벽을 거쳐 해자를 건너게 된다. 해자를 건너기전 외벽의 십자회랑을 먼저 만나게 된다. 깨지는 사암과 디테일한 조각. 해자를 둘러싼 외벽에 십자 회랑이 있는데 지붕은 떨어져 나가고 중앙에 요니가 있다. 요니는 링가와 한세트인데, 이 요니가 여성의 자궁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 위에 올리는 바위를 링가라고 하는데 이는 남성을 성기를 상징한다. 외벽 십자회랑을 지나면 이렇게 해자건너로 중앙성소가 보인다. 세월이 흘러 이끼가 끼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변해간다. 해자 중간에 떠 있는 연꽃(?). 동양에서 보는 연꽃보다 형태가 좀 날카로운듯 하다. 중앙성소로 들어가는 외벽의 프론톤. 일반인이 보기엔 화려하나 이 모습이 중앙성소를 돋보이게 하기 위.. 더보기 2015/08/14 일본 교토 교토다이니타워호텔 아침풍경 <Japan, Kyoto> Kyoto Dai-ni Tower Hotel. 京都第二タワーホテル. 저녁즈음에야 도착해서 한가한 어제와는 달리 이틀째인 오늘은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인다. 7시경에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나서는 조금 뒹굴다가 30분뒤에 아침을 챙겨먹고 씻고 나갈준비를 한다. 교토다이니타워호텔의 7층 전망. 대로에서 조금 골목안쪽으로 들어와 한산한 편이다. 건물 바로옆은 유료주차장으로 건물이 없어서 답답하지는 않다. 하지만 그렇게 볼만한 풍경도 아니라는것은 단점. 한창 8월의 가장 더운날씨여서 하늘은 맑다. 30도 초중반의 습도가 많은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8월은 가장 피해야할 여행시기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사람이 많지 않은 장점도 있다.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는 편의점 털어 아침먹기. 저렴한 가격대로 맛있는 음식들을 조달할.. 더보기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3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