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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09 (春) 일본_북해도

2009/04/28 일본 북해도 오타루 오타루역

 

 

 

2일째 일정인 오타루 관광 시작

 

오타루는 해변에 접해있는 운하마을로 근대적인 이미지가 강한 도시이다

 

삿포로에서보면 인천정도의 이미지

 

중심점이 되는 오타루역에서 출발

 

 

 

오타루역에서 바닷가로 이어져 있는 대로

 

바닷가가 안보이는 서울에서 오래 살았더니

 

이런 풍경이 감동적이다

 

 

 

 

대로와 정면으로 이어져 있는 오타루기차역의 모습

 

 

 

 

오타루역 원경

 

건물들이 근대적인 벽돌이미지가 강하다

 

 

 

 

대로도로 옆의 넓은 인도길

 

 

 

 

중간중간에 남겨져 있는 옛 철로길들

 

오타루역의 코인락커에 짐을 맡겨놓고(300엔)

 

100엔샵에가서 캔으로된 사과,오렌지음료 2개(105엔)를 사고 오타루역을 출발

 

날씨는 살짝 쌀쌀한 가운데 해가 나오면 따끈따끈하니 행복하고

 

구름이 끼면 시원한 정도였다 걸어서 돌아다니기에 땀도 나지 않고

 

복장에대해 한참 고민했던 보람이 있는 날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