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체이탈/2009 (春) 일본_북해도

2009/04/28 일본 북해도 오타루 杜の樹(모리노키)의 아침

 

 

 

아무래도 게스트하우스의 도미토리 방식이다보니 낮설게 느껴지는지라

 

새벽 6시경에 뒤척이다가 잠이 깼서 엎드려서 뒹굴거리다가 7시반경에 기상

 

푹신하고 두툼한 이불이 너무 마음에 들어 집에서보다 깊이 잠들긴 한듯 했다

 

간단히 씻고 나오니 개들이 집안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식당에서 빵으로 아침을 간단하게 떼우고 짐을 챙긴뒤 주인에게 어설픈 영어로

 

오늘 밤에 야간버스로 왓카나이까지의 버스예약을 부탁 했다

 

문제없이 예약! 일본은 버스를 버스나 숙소를 직접 예약할때는 집주소와

 

전화번호가 없으면 안해주는경우가 많아 외국인의 경우 난감했었다

 

몇일 묵고 싶은 마음도 있엇지만 일정이 일정인지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출발

 

 

 

발코니 부분 바루바닥과 창으로 되어 있어 운치가 있었다

 

 

 

 

언덕중간정도에 위치해 있어 전망도 좋다

 

 

 

 

시내가 내려나보인다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여행객에게 최고의 숙소인듯 하다

 

 

 

 

杜の樹(모리노키)의 입구 어젠 한밤에 도착해서 보이지 않았던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