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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09 (春) 일본_북해도

2009/04/28 일본 북해도 오타루 오타루운하 01

 

 

 

생각보다 역에서 가까운거리에 오타루 운하가 보이기 시작

 

성수기가 아닌지라 사람이 없어 눈치보지 않고 사진찍기는 좋았으나

 

편안함 반 아쉬움 반

 

일본에 까마귀가 많은지를 이때 알았다 게다가 거대하고 위협적이다

 

한번은 가방을 노리는 까마귀가 덮쳐와 카메라를 놓쳐 부품을 깨먹는 일도 있었다

 

 

 

오타루 운하 양 옆으로 잘 조성되어 있는 산책길

 

 

 

 

운하라는 것이 묘한 이국적임과 설레임을 느끼게 한다

 

 

 

 

사람이 없어서 아쉽

 

 

 

 

배에서 내린 화물들을 보관하는 창고

 

 

 

 

창고 근접샷

 

 

 

 

잠쉬 앉아서 쉬다가 까마귀의 공격을 받은 공원

 

 

 

 

예전엔 창고로 쓰였지만 지금은 박물관이나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건물들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구경하고 놀다가기에 딱 좋은 스케일의 도시

 

 

 

 

오타루의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