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2 중국 북경 공왕부

 

 

 

허우하이 호수를 따라 걷다가

 

방향을 잡고 공왕부를 찾아서 출발

 

하루죙일 걸어 다니느라 다리가 아팠지만 시간은 가고 마지막 코스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걸어갔다

 

 

 

골목골목 오래되어 보이는 담장들이 정겹다

 

여저닣 스케일은 독특하지만

 

 

 

 

공왕부의 내부

 

한시대의 황족의 저택답게 규모가 남다르다

 

 

 

 

중국스러운 전벽돌의 벽체와 화려한 지붕

 

 

 

 

사합원의 형태의 띄고있는 건물들

 

 

 

 

영역 사이의 틈새 공간

 

 

 

 

 

 

 

후원의 시작부분

 

 

 

 

여기도 있다 동그란 출입구

 

 

 

 

화려한 듯 조잡한 창살무늬

 

 

 

 

뒷 정원의 호수와 정자

 

 

 

 

 

 

 

후원 뒷편의 별채

 

 

베이징에 보존되 어있는 황족저택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로 보존이 잘 되어

 

있다고 하는 공왕부

 

날씨가 살짝 우중충 한데다가 저녁에 해가 지고 있어서

 

여유있게 감상하지는 못했지만 규모나 구성에 있어서 재미있는곳

 

중국인 관광객들은 3자리의 숫자로 몰려 다니기에 우르르 지나갈때는

 

휩쓸려 가지 않게 조심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