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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0 (秋) 중국_북경

2010/10/23 중국 북경근교 촨디샤마을[爨底下村(찬저하촌)] 02

 

 

 

 현대식 건물의 난개발을 막기위해 관리가 잘 되어있기에 더욱 인상적이었을듯 하다.

 

한국에서 많은 관광지들이 돈벌이수단으로 망가져 가는모습들이 비해 본받아야할 점.

 

 

 

집집마다 민박도 하고 있었는데, 이곳 특산품인 양고기를 저녁으로 대접하고,

 

사합원 내에서 하루 잘 수 있게 해준다. 미리 알았으면 묵고 가는것이었는데 아쉬울뿐.

 

 

 

 

눈에띄던 높은 돌담집.

 

 

 

 

아기자기한 집의 입구.

 

 

 

 

언덕 중턱에서 바라본 모습.

 

 

 

 

내려다보면 네모네모난 지붕들의 구성들이 한눈에 보인다.

 

 

 

 

건너편에 있는 정자 하나. 저기가서 이쪽을 바라보면 괜찮은 장면이 나올것 같지만,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ㅁ자 하나가 가운제 중정마당을 두고 있는 사합원 한채라고 보면된다.

 

 

 

 

현대적 건물이나 간판으로 지저분해지지 않아 정감이 가는 마을이다.

 

 

 

 

내려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