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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1 (冬) 중국_상해 새해맞이

2012/01/02 중국 상해 장안사경내 02

 

 

 

전체적으로 아직 완성이 안되어있는데도 급하게 마무리하고 손님(?)을 받고 있는 관광지라는  느낌.

 

종교라는것이 시간과 장소가 사람에게 녹아들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만큼

 

긍정적으로 보기만은 힘든 곳이었다. 하지만 종교에대한 생각을 많이 해볼 수 있게 하는 장소.

 

 

 

본당안의 그분. 은색은 처음보는듯 하다.

 

 

 

 

그분의 옆모습.

 

 

 

 

본당 뒤의 화려한 자태.

 

 

 

 

같은것이 중첩되어있을때의 스케일감.

 

 

 

 

본당의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

 

 

 

 

 

 

 

 

부속동의 복도. 창살 사이로 들여다 보면 마감이 안된 비어있는 방들이다.

 

 

 

 

도심에 이정도 거대한 규모의 절은 운영하려면 돈을 얼마나 벌어야 할까.

 

 

 

 

입구 대문 위에서 바라본 본당의 모습.

 

 

 

 

중국사람들은 이 절에대해 어떻게 생각할지가 의문이다. 관광지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