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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照應]

결혼식 웨딩 절차 및 필요사항

 

1. 상견례(6개월전)

    신부측에서 하기도 하고 신랑측에서 하기도 하고 중간에서 만나서 하기도 함.

    밥값은 예비 신랑이 내는것이 별다른 문제가 없음. 양쪽 분위기 봐서 눈치껏 장소와 시간을

    잡는다.

 

2. 예식장-예식홀사용료,식대,혼구용품, 기타 쓸모없는 장식 (6개월전)

     예식장홀 사용료와 식대가 메인이며 옵션으로 다양한것들이 붙어서 나온다.

     일반홀식, 하우스웨딩, 채플식, 학교 등 예산과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비수기와 성수기, 길일이 극명해서 좋은 날이면1년전에 예약을해야 한다.

 

3. 허니문(6개월전)

     개인적인 취향과 예산에따라 미리미리 준비할수록 싸다.

 

 

4. 신혼집

     예산에 따라 재주껏.

 

5. 예단,예물,함

     예단예물을 주고받는 사이에 다툼과 분쟁이 많다. 현금으로 주고 반을 돌려받는식으로도 한다.

     신랑측이 1000만원 받고, 신부측에게 500만원 돌려주는 정도.

     함은 정식으로 하기엔 주변인에게 민폐가 심하여 간소하게 예비신랑이 여행가방에 조용히

     들고가는 추세.

 

6. 혼수,가전,가구

     주로 신부측에서 신혼집이 준비되면 준비.

 

7. 예복-드레스,턱시도,한복

     예복과 한복은 사고서 딱 3번입는다고 해서 빌리거나 안하는경우도 있으나, 보수적인 분들은

     필수.

 

8. 사진-스튜디오,스탭사진,사진첩,액자

     간단한 활동사진으로 바뀌는 추세.

 

9. 폐백

     안하는경우가 많음.

 

10. 청첩장

 

11.기타-웨딩카,부케,도우미 등

 

12. 주례,사회,축가

    신랑 능력껏 하지만, 편하게 웨딩홀에서 돈주고 사는게 속편함.

 

etc. 웨딩페어

    결혼식장 및 신혼여행의 가격대와 분위기를 알아보기에 한번쯤 가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