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느끼는 아고다에 관한 단상(실망) AGODA. 항상 배낭여행을 좋아하는지라 5년전부터는 아고다사이트는 끼고살듯이 애용했다. 아고다로 예약한 호텔만해도 30번이 넘으니 나름 아고다의 변화아닌 변화가 느껴져서 몇줄 적어본다. 초기라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아고다를 애용했던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화면에 제시된 금액과 결재금액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이었다. 당시만해도 호텔에 최저가라고 소리치는 여행관련 다양한 사이트들이 생겨나고 있었지만 실제 결재금액이 기대치와는 많이 다르기에 실망하였고 비행기값만해도 최저가라고 이야기하고는 유류할증료를 빼고 이야기하는게 당연할 때였다. 그러고는 아고다를 알고나서 결재할때 신세계를 보았었다. 금액도 싼데다가 결재금액이 이런저런 수수료를 포함해서 많아봐야 3~5% 정도가 늘어난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들.. 더보기 2015/01/24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프놈바켄 상부모습 <Cambodia, Siem Reap> ANGKOR WAT. Phnom Bakeng. 약 20여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프놈바켄으로 올라가본다. 5단의 기단이 있는데, 각 단마다 모서리부분에 탑을 쌓아서 전체가 탑으로 구성되어 보인다. 여기도 가파른 편이지만 앙코르왓 중앙성소에 비하면 애들 장난이다. 복구하는 크레인이 너무 깔끔하고 얇아보여서 신기한 마음에 한컷. 일몰을 보기 위한 인파들이 가득하다. 여기도 전세계 사람들을 한장소에 볼 수 있는 명소중에 하나다. 사람들 구경하는게 더 재밌다. 저 아래 아직도 줄을서서 올라오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인다. 복구중이라 출입금지지역인 부분. 돌들이 귀엽게 모여있다. 위험때문에 통행금지된 반대편 계단. 4군데에서 올라올 수 있는 기단인데 오르내리는 두곳만 개방해 놓았다. 이게 피라미드식 기단의 중앙에.. 더보기 2015 추석 기차표 예매기간 큰집이 서울(우리집)인지라 설날이나 추석같은 명절에 집안에만 있는 호사를 누리다가 결혼을 하고나니 처가를 방문해야하는 일이 생긴다...버스는 역시나 밀릴듯 하고 열차를 알아보던도중 코레일 톡이란곳에서 공지로 나와있는 것을 보고는 참고용으로 올려본다. 요렇게 깔끔하게 표하나로 정리되어 올려져 있으니 요이거 하나만 참고하면 될듯 하다. 더보기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3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