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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3 (冬) 일본_오키나와

2013/03/16 일본 오키나와 츄라우미수족관 오키짱공연

 

 

 

4시가 되니 4명의 조련사가 6마리의 돌고래를 이끌고 등장 하였다.

 

처음에는 오키나와 전통음악에 맞추어 인사 및 소개+간단한 재주를 보여준다.

 

수면위에 꼬리만으로 떠서 뒤로 가는 장면이 압권으로 추천해주고싶은 공연이다.

 

언듯언듯 보이는 돌고래의 귀여운 이빨이 포인트.

 

기대했던것 보다 알찬 공연으로 공연시간은 20분정도로 재빨리 지나가 버린다.

 

누군가가 먹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보고 우리도 사먹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수족관을 구경하기 위해 이동하였다. 

 

 

 

슝~

 

 

 

 

퐁~

 

 

 

 

짧지만 재밌는 공연.

 

 

 

 

츄라우미수족관 입구. 거대 노출콘크리트 구조물.

 

 

 

 

아래로부터 입장을 해도 되는데, 표지판따라 오다보니 꼭대기로 올라와서 내려가게 되었다.

 

이 사이의 에스칼레이터로 들어가면 입구가 나온다.

 

 

 

 

수족관 상단부로 아케이드처럼 뚜껑을 덮어 놓았다. 역시 외장은 노출콘크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