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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3 (冬) 일본_오키나와

2013/03/16 일본 오키나와 츄라우미수족관

 

 

 

어제 렌터카회사 안에 할인티켓으로 1800엔->1550으로 할인된 티켓이,

 

4시 이후에 입장을 하게되면 20%정도 더 할인을 해 준다.

 

티켓을 사는쪽말로 입구쪽에 줄을 서면 다른티켓으로 바꾸어주면서 거스름돈을 준다.

 

초반부의 평범한 물고기들은 자세히 안보고 눈에 띄는것들 위주로 보면서 지나가기 시작했다.

 

츄라우리미를 보고나서 코우리대교까지 찍고 돌아갈 계획이었기때문에,

 

메인이벤트인 거대수족관과 상어를 목표로 무브무브.

 

 

 

알록달록 열대어.

 

 

 

 

울렁울렁 산호초.

 

 

 

 

바다에서 만나면 싫을것같은 곰치(?)

 

 

 

 

제일 기분나쁘게 생겼던 서있는 지렁이(뱀)...

 

 

 

 

오늘의 메인 이벤트 초대형 수족관. 아시아에서 제일 큰 수족관 유리였던가 하는

 

티비에서 제작과정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와볼줄은 몰랐다.

 

과연 명불허전.

 

 

 

 

역시 크고 아름답다.

 

 

 

 

정면에서 찍으면 카메라에 다 담기지 않을 정도.

 

거대한 고래상어와 가오리외엔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다.

 

눈앞으로 스윽 하고 지나갈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크기와 분위기가 압도적이어서 기대이상의 감동이 있다.

 

 

 

 

작은놈들도 무리를 지어 나니면 큰놈 못지않은 존재감이 있다.

 

 

 

 

추라우미수족관 하부쪽 입구.

 

수족관 식당에서 뭐라도 마시면서 여유있게 분위기를 즐기고 싶었으나, 바쁜 관계로

 

고래상어를 뒤로 하고 수족관을 나오게 되었다. 전체적인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가 않아서,

 

재빨리 둘러볼 수 있다.

 

수족관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도중 아이스크림 가게를 발견하게 되어 하나씩 물고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