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5 캄보디아 씨엠립 칸타보파 아동병원 <Cambodia, Siem Reap> Kantha Bopha Academy for pediatrics. 점심을 해결하고는 숙소에 들러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캄보디아 동쪽으로 출발하려고 했으나 왠일인지 항상 일찍오던 툭툭기사 '꾼'지정된 시간이 오지 않는 것이다. 마음에 사장님이게 이야기 했더니 전화를 해보시더니 아까 갔던 박물관 뒷편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나름 영어로 숙소에서 보자고 이야기 했는데 못알아들었나보다 ㅠㅜ 그래서 30분 정도 늦게 2시쯔음 되서야 동쪽지역을 둘러보러 이동하게 된다. 자주보게되는 압사라앙코르게스트하우스의 입구. 우리가 묵었던 2층 복도. 깔끔한 침대와 인테리어. 시내를 지나가던중에 특이하게 현대적인 디자인의 건물이 보여서 툭툭이를 멈추고 구경을 해본다. 비토첼로(Beatochello)콘서트가 토요일마다 열.. 더보기 2015/01/25 캄보디아 씨엠립 시내모습 <Cambodia, Siem Reap> Cambodia. Siem Reap. 국립박물관을 나와서 근처에서 밥을 먹고 시내구경을 할겸 걸어서 돌아다녀본다. 가장 햇볕이 강렬할 1시즈음 되니 호객행위를 하는 툭툭꾼들도 주차를 시켜놓고는 보이지 않는다. 지나가다 방문한 한 식당인데 없는 메뉴가 없다. 대략 가격은 여행객기준 2~4달러로 영어메뉴가 깔끔하게 정리되있기에 선택하게 되었다. 오히려 음료는 0.5달러에서 1달러정도로 저렴하다. 오히려 캔음료보다 생과일주스가 싼곳도 있다. 깔끔한 식당내부. 사방이 트여있지만 그늘이기에 덥지는 않다. 한켠에 졸고 있는 고양이 한마리. 여유가 보인다. 밥을먹고 휴식을위해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보인 국립박물관의 전시광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도로위의 광고판. 아마도 핸드폰이나 통신사광고인듯 하다. 칼라풀한 색감이.. 더보기 2015/08/13 일본 교토 티웨이항공 <Japan, Kyoto> TWAY AIR. 항공편을 저렴하게 하기 위해 자주 타게되는 저가항공. 최근엔 다양한 저가항공들이 많은곳을 가기에 여행가기에 더 부담이 덜해졌다. 티웨이는 국내 저가항공으로 점점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는듯 하다. 하지만 비행기에서의 서비스는 물한잔 정도를 제외하고는 전부 유로이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또 마일리지가 쌓이는것도 따로 없다. 항상 저가항공은 사고나 서비스에 불안함을 가지고 아시아나나 대한항공등의 국적기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닌듯 하다. 선택과 돈의 문제일 뿐이다. 연착도 자주 일어나니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 놓는것도 좋다. 가끔은 하늘위에 떠 있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을때가 있다. 인간으로서 굉장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테웨이는 기본적으로 식사나 음료등을 식당처럼.. 더보기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3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