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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2 (夏) 몽골_고비사막

2012/08/14 몽골 만달오보근처마을

 

 

 

타이어가 펑크나는 바람에 느즈막히 점심을 먹는곳에 도착했다 이때가 2시정도

 

작은 마을이었는데 위치상으로 만달오브의 근처 아닐까 추측을 한다

 

몽골의 식당들은 지역주민들은 이용하지않고 가끔 지나가는 손님들이 있기 때문에

 

항상 열고 있는것은 아닌듯 하다. 이때도 우리가 갔을때 가게 주인을 찾아

 

메뉴가 뭐가 되냐 얼마나 걸리냐 하고 물어본끝에 메뉴는 볶음밥에 시간은 한시간정도 걸린다고한다

 

결국 기다리다가 굶주린 배를 붙잡고 동네한바퀴를 했다

 

그 사이에 운전사 미가와 가이드 아기는 컵라면과 만두를 먹고 있었다

 

 

 

낮이라서 그런지 밖으로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는 마을의 풍경

 

가끔 아이들이 돌아다니면서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마 어른들은 말키우러 나갔겠지?

 

 

 

 

밥먹을 식당 입구카페란 이름과 달리 내부에는 가구나 인테리어가 거의 없었다

 

 

 

 

1시간쯤 걸린다는말에 기다리기 지루해서 밖으로 나가는 일행들

 

 

 

 

그 사이 미가는 차를 손보고

 

 

 

 

다양하게 논다

 

 

 

 

설정샷 준비중

 

 

 

 

철봉과 함께 녹아내릴것 같은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