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오키나오 남부의 명소인 치넨미사키로 드라이브를 시작 하였다.
바다 끝네 있는 만으로 돌출되어 있어서 바다를 구경하기엔 적소.
바다 반대편의 모습. 산을 넘어가는 도로가 아찔해 보인다.
아래로 내려다보면 작은 선착장도 하나 보이고.
치넨미사키에서 내려다본 바다. 보이는것도 보이는것이지만 가만히 서있으면 파도소리가
정말 크게 울려서 시원함이 느껴진다.
다리를 건너 돌출되어 있는 작은 언덕 정도의 느낌.
입구쪽에는 뜬금없는 체육관이 하나가 서있다.
역시나 입구쪽의 뜬금없는 만화 캐릭터들.
귀여운 그네도 하나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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