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티스토리 초대장 배부입니다. 초대장 8장이 남아 있네요. 요즘은 티스토리 앱을 깔면 자동으로 초대권이 발급되는듯 하지만 그래도 배포해봅니다. 몇가지만 블로그 위에 붙어있는 "방명록(GUESTBOOK)"에다 '비밀글'로 달아주시면 선별해서 배부해 드립니다.(댓글이 아닙니다 방명록입니다. 댓글은 티스토리 가입자한테만 열려 있어요.) 1. 신청하시는 분의 "연령대".2. 여기가 여행블로그이니만큼 가고싶은 "나라"와 "도시".3. 운영하고 싶은 블로그의 "주제나 장르".4. 신청하시는분의 "이메일". 만 '간단히' 적어주시면 됩니다. 양식에 맞게 적어주시는 분들에게 선착순으로 배부됩니다.이메일은 티스토리 초대장 보낼때 필요합니다. 개인정보 유출때문에 비공개로 꼭 하시고요. 더보기 [남편의 육아일기]임신11주 상태 주말에는 늦잠을 자다가 샌드위치를 만들어먹고는 산책겸 올림픽공원을 돌다가 스타벅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다오는 일상이 이어진다. 하루는 미용실에 가서 파마를 하고 싶어했는데 임신중에 파마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고해서 머리만 자르고 와서는 아쉬워한다. 이상하게 임신 초기에는 입덧이 없다가 11주가 다된 지금에서 서서히 입덧이 심해지는 이상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서 걱정을 하고 있지만 별다른 증상은 없어서 다행이다. 하루에 몇번 '우웩'을 할때마다 기분이 조금 우울해보이면서 컨디션 난조로 괴로워하는것이 보인다. 속이 안좋은만큼 입맛도 없어져서 울쩍해 할때가 많다. 항상 안동찜닭을 먹고 싶어했는데 안동에 유명하다는 찜닭집에서 배달을 해준다고 해서 전날 주문을 하니 다음날 이렇게 오전에 대달해서 오후에 도착하게 해주.. 더보기 [남편의 육아일기]임신10주 바디필로우 임신 10주즈음이 되면 슬슬 똑바로 눕는것이 부담스러워 진다. 배가 불룩해지는게 눈에 뛸정도로 커지는데다가 커진 배 만큼 똑바로 누웠을때 위장이 눌려서 더부룩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이때즈음 되면 엎드리는것은 꿈도 못꾸게 되기에 편하게 한번 엎드리는게 소원이라고 이야기하기도한다. 결국은 옆으로 누워서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옆으로 누워 있는것도 오랫동안 누워있으면 옆으로 눌려서 혈액순환이 안되어 팔다리가 저리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게다가 평소에 옆으로 누워서 잠이들지 않는분들이라면 더더욱 불편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때 생각난것이 임산부용 베개인 바디필로우다. 옆으로 누울경우에 어디 걸칠 곳이 있으면 팔다리 사이에 공간이 생겨서 편해지고 안정감이 생기는듯 하다. 원래는 휴직기간동안에 낮에 혼자 있을때 뭔..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