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2 세이셸 아부다비 먹거리 하나더 <Seychelles, UAE> 이게 뭐라고 열심히 먹는건 찍는다 ㅎㅎ. 마헤공항에서 대기시간에 출출해서 사먹은 식당 빵과 음료수. 생각보다 저렴해서 빵하나에 15루피(1200원). 음료가 8루피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빵은 달달하니 나쁘진 않았다. 조금 남은 빵은 새들에게 기부. 프랄린섬에서 사온 라면. 그 더운날씨에도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치킨라면을 사왔으나... 생각했던 맛은 아니었다. 그래도 깨끗하게 다 먹었다. 하루치 음식. 이날 저녁은 '신디'가 가져다준 고구마튀김과 망고샐러드 그리고 마트에서 사온 스프와 계란이다. 앙세소스다종 입구에 있는 이름모를 식당에서 사먹은 치킨앤칩스. 정말 맛있었다. 앙세소스다종 입구에 있는 이름모를 식당에서 사먹은 바나나캬라멜. 메인을 두개시키면 남을거 같고 하나시키면 모자랄거 같아서.. 더보기 2015/05/22 세이셸 마헤섬 먹거리 <Seychelles, Mahé> 세이셸 마헤섬에서 먹은것들. 더블트리바이힐튼호텔의 웰컴 드링크. 무슨 과일주스라고 했는데 엄청 달다. 더블트리바이힐튼호텔의 웰컴 쿠키. 이것도 엄청 달다. 현지 식당중에 카즈크레올레스토랑에서 먹은 크레올식 해산물 샐러드. 생선회와 신선한 야채의 조합. 짭쪼름한 새언회가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가격은 150루피(12000원 가량). 크림파스타를 시켰는데 이게 나왔다. 그냥 먹었다 ㅎㅎ. 가격은 200루피(16000원). 음식에 곁들여 먹으라고 준 크레올 소스인데, 맵다는 경고를 해주었다. 청양고추 갈아서 만든듯한 매운맛이다. 세이셸 로컬 브랜드 맥주 세이브루. 술을 못먹기에 맛만 봤는데 쓴 맥주맛이다 ㅎㅎ. 더블트리바이힐튼호텔의 메인메뉴. 이거 하나가 300루피다....(24000원 정도). 솔직히 라면이.. 더보기 2015/05/22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먹거리 하나더 <UAE, Abu Dhabi> 에미레이트팰리스호텔 르 카페의 명물 금가루 커피. 간단하게 초콜렛과 대추야자를 같이준다. 옆에 물은 단거 먹고 입헹구라고 주는거 같기도하고. 맛은 카페라떼맛. 금가루가 아까워서 한동안 구경하다가 먹기 시작한다. 먹고나면 금가루가 입주위에 달라붙는다. 가격은 50다르함(15,000정도)정도로 부담스러울정도는 아니다. 같이 주문한 망고탱고. 가격은 40다르함(12,000원 정도). 맛도 모양도 만족스러웠던 르카페버거. 115다르함(35,000원 정도)로 가격이 좀쎄다. 배가고프기에 하나 시켜서 둘이 나누어 먹었다. 르카페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던 양념(?)들 귀여워서 다 들고 가고 싶었지만...대신 열심히 먹었다. 사막투어에 포함되어있는 저녁 뷔페. 직접 만들어주는데 모든 메뉴를 한숟가락씩 가져오면 이정도다... 더보기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3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