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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2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먹거리 <UAE, Abu Dhabi> 드디어 여행정리의 마무리 먹거리 정리시간. 언제나 여행다닐때는 조금씩 자주 많은걸 먹어보고 싶은데 목표지만 언제나 마구 먹고있다. 특히 뷔페. 공항에서 배가고파서 미리 준비해둔 파리바게트표 소라빵과 공항 맥도날드에서 산 커피한잔. 에티하드 항공의 아부다비행 비행기 안에서 준 컵라면. 컵라면이나 샌드위치를 고를 수 있는데 두개 다 달라고 하면 둘다 준다. 따끈한 국물이 괜츈하다. 요건 컵라면 대신에 고를 수 있는 샌드위치. 평범하다. 10시간 비행이기때문에 식사도 나온다. 밤비행기였기에 조명이 약해서 사진이 이렇다. 비행기에선 언제나 건조하니 음료를 항상 2개씩 달라고 한다. 아부다비 공항에서 버스르 타기 전에 먹은 아이스커피한잔. 20다르함(6000원) 정도. 양이 조금 적은것만 빼면 좋다. 하야트케피탈.. 더보기
2015/05/21 세이셸 마헤섬공항->아부다비공항 귀국길 <Seychelles, Mahé> Seychelles International Airport. 드디어 여행의 마지막을 알리는 귀국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출국 수속을 밟았다. 길지않은 여행이었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그동안 못가본 중동지역과 아프리카땅을 밟아보았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세이셸 국제공항은 국내선과는 다르게 상당히 넓다. 널널한 대기실. 의외로 면세점이 마냥 작지만은 않았다. 특히 못보던 술종류가 많았는데 아쉽게도 술에는관심이 없기에... 돌아갈땐 에티하드 항공. 원래 에티하드 항공이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적립이 되는데, 알수 없는 이상한 정책으로 공동운항편은 적립을 해주지 않는다. 퉤퉤퉤. 탑승을 할때 뽀얀 가습기가 뿜어져 나온다. 아마 건조한 중동 날씨를 대비한 가습기인듯 하다. 타자마자 제일 먼저 확인하는 식사메뉴. 세이셸.. 더보기
2015/05/21 세이셸 프랄린섬->마헤섬 <Seychelles, Mahé> 마헤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는 올때만큼의 인상적이지는 않았기에 재밌는 있었지만 처음의 신선함은 덜하다. 여행의 피곤함과 찌는듯한 더위로 인해서 땀이 정말 비오듯이 흘러내린다. 에어콘이 나오고 있는듯 하지만 별 소용은 없다. 돌아올때는 배멀미 안하는 분들이라면 배를 추천한다. 이번엔 맨 앞자리를 차지하였기에 조종실을 슬쩍 찍어본다. 찜통 출발준비중. 프로펠러 돌아가는 소음이 생각보다 강하고 진동이 있어서 이륙할때 조금 겁난다. 마헤공항 도착. 비행기 안보다 밖이 더 시원하다 ㅎㅎ. 이렇게 보니 창고같이 생겼다. 가장 재밌었던 마헤섬 국내공항 수화물 받는곳. 컨베이어밸트마저도 없다 ㅋㅋㅋ. 그냥 비행기에서 꺼내와서 이 위에다가 던져 놓는다. 티켓팅을 하고 짐을 맡긴후에 가벼운 몸으로 동네한바퀴로 세이셸과의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