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헤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는 올때만큼의 인상적이지는 않았기에 재밌는 있었지만
처음의 신선함은 덜하다. 여행의 피곤함과 찌는듯한 더위로 인해서 땀이 정말 비오듯이 흘러내린다.
에어콘이 나오고 있는듯 하지만 별 소용은 없다. 돌아올때는 배멀미 안하는 분들이라면 배를 추천한다.
이번엔 맨 앞자리를 차지하였기에 조종실을 슬쩍 찍어본다.
찜통 출발준비중. 프로펠러 돌아가는 소음이 생각보다 강하고 진동이 있어서 이륙할때 조금 겁난다.
마헤공항 도착. 비행기 안보다 밖이 더 시원하다 ㅎㅎ. 이렇게 보니 창고같이 생겼다.
가장 재밌었던 마헤섬 국내공항 수화물 받는곳. 컨베이어밸트마저도 없다 ㅋㅋㅋ.
그냥 비행기에서 꺼내와서 이 위에다가 던져 놓는다.
티켓팅을 하고 짐을 맡긴후에 가벼운 몸으로 동네한바퀴로 세이셸과의 작별을 고한다.
마헤공항 화장실. 설비가 밖으로 드러나 있다. 사람이 있을땐 못찍는다 ㅋㅋㅋ.
마헤공항 화장실. 별다른 시설은 없지만 깔끔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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