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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5 (冬) 일본-유후인 가족여행

일본 후쿠오카 캐널시티 프랑프랑 <Japan, Fukuok> 2015/12/14




日本. 福岡. Canal City. Franc Franc.

아침을 먹고 호텔로 돌아와서는 체크아웃을 하고는 본격적인 쇼핑을 하기 위해 캐널시티를 돌아다니기로 한다. 기본적으로 찍어둔 곳은 무인양품과 프랑프랑, 러쉬, 유니클로로 먼저 멀리 있는 프랑프랑을 먼저 찾아가기로 하고 걸어서 이동을 한다.




캐널시티를 돌아다니다가 눈에띄는 한 장면으로 음악분수를 구경하기 위해 쪼르륵 앉아 있는 유치원생들이다. 월요일 오전임에도 단체로 놀러나와서 대단한것을 보는 듯이 깊이 빠져 있는 듯한 모습이 귀엽다. 어릴때 부터 질서정연한것은 일본의 특징인듯 하다.





프랑프랑이 있는 건물로 넘어가기 위해 다리로 올라가다가 보이는 백남준의 작품이 보인다.





캐널시티를 돌아다니다가 만날 수 있는 이상한 AI기계가 있는데 바퀴로 굴러다니는듯 어린이용 광고나 인포메이션 기능인듯 하다. 꼭 사람이 들어가 있을듯한 크기에다가 움직임을 보인다.





프랑프랑이 있는 건물로 건너갈때 다리위에서 보이는 장면. 옛날에는 없었는데 캐널시티2가 생겼다더니 저곳인가보다.

 




아침이라 사람이 없이 한산한 캐널시티2 내부모습. 프랑프랑에 들어가기 전에 일단 화장실을 구경해본다.





새로지어서 깔끔한 화장실이다.




요즘 일본가면 많이 볼 수 있는 클랜징폼과 물 그리고 손을 터는 바람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세면대다. 편리하기는 하다.


 



한켠에 보이는 프랑프랑 매장. 미키마우스 모양 식판등 프랑프랑 오면 기념품처럼 사가는 물품들이 몇몇 있지만 취향은 아니라서 매잘 구경을 하는 정도로 마무리 한다.





깔끔한 프랑프랑 매장.





캐널시티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바쁘게 쇼핑을 하다가 휴식을 취할겸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무민카페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