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8 라오스 비엔티엔 라오내셔날컬쳐홀 <Laos, Vientiane>

 

 

 

Lao National Culture Hall.

 

 가득찬 배를 이끌고 다시 불볕속으로.

 

1시가 조금 넘어서 아까보다 더 더워졌다. 모자를쓰고 선크림을 치덕치덕 발랐지만

 

소용이 없는듯.

 

다음으로 본격적으로 갈 곳은 라오국립박물관과 라오내셔날컬쳐홀.

 

두곳이 길하나를 사이에두고 마주보고 있는데다가, 식당에서 가깝기에 걸어서 걸어서.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라오건물들.

 

강한 햇볕을 가리기위한 다양한 루버및 차양들이 동남아답다.

 

 

 

 

자주애용하게 될 후루츠헤븐. 가이드북에 나와있어서 가보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고 한가한데다가 와이파이가 빵빵하다.

 

 

 

 

멀리서도 보이는 라오내셔날컬쳐홀의 옆모습.

 

 

 

 

흰색 외벽에 황금색과 붉은색으로 장식되어 있다.

 

 

 

 

크기만 아니라면 조금 휑한 느낌을 주는 건물.

 

 

 

 

화려한 기둥.

 

 

 

 

입구 밖에서 표를 사고 검색대를 거친후에 들어갈 수 있는 구조다.

 

들어가서 구경하려고 했으나 제지당하는 바람에 밖에서 슬쩍 들여다 보았다.

 

 

 

 

반대쪽 옆모습. 둥그렇게 뭐가 비져나온듯 변화를 주었다.

 

 

 

 

오늘의 상영 연극. 아동용인듯. 아이를 데려온 부모님들이 같이 많이 들어갔다.

 

남자의 눈물을 볼 수 있는 인상깊은 포스터...

 

 

 

 

길건너에서 찍은 라오내셔널컬쳐홀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