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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5 (夏) 세이셸-UAE

2015/05/18 세이셸 마헤섬 더블트리바이힐튼호텔 객실 01<Seychelles, Mahé>

 

 

 

DoubleTree by Hilton Seychelles - Allamanda Resort & Spa.

 

아침겸 점심을 먹고는 드디어 입성. 2층의 제일 구석 방이었는데

 

방도 넓고 구조도 마음에 들었다. 일단 긴 여정으로 쌓인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휴식.

 

 

 

강렬한 햇볕때문에 조명을 켜지 않아도 방이 밝다.

 

 

 

 

발코니에서 바닷가쪽으로의 풍경.

 

아마도 윗층으로 갈수록 풍경이 좋을듯 하다. 아고다에서 저렴하게 예약했기에 이정도로 만족.

 

 

 

 

발코니에는 선베드하나와 야외월풀 그리고 티테이블이 놓여 있다.

 

조금 애매한것이 낮에서 햇볕이 너무 강해서 있기 힘들고 밤에는 벌레가 좀 있다는것.

 

시간만 잘 맞추면 잘 즐길 수 있을듯 하다.

 

 

 

 

여기저기 흩뿌려져 있는 웰컴 장식들. 버리기 아깝다.

 

 

 

 

침대도 넓다. 웰컴 글자 부수기가 아쉽다.

 

 

 

 

사이드테이블엔 세이셸 생수가 두병.

 

 

 

 

서비스로 제공되는 티세트와 에스프레소 머신 캡슐도 다양해서 만족이다.

 

 

 

 

코코넛욕조. 방만큼 넓은 화장실안에 여유있게 하나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