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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5 (夏) 세이셸-UAE

2015/05/18 세이셸 마헤섬 더블트리바이힐튼호텔 외부 <Seychelles, Mahé>

 

 

 

DoubleTree by Hilton Seychelles - Allamanda Resort & Spa.

 

아고다에 올라와있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좋았던것이 인상적이다. 보통 어떻게든

 

사진을 잘찍어서 고객을 끌어들이기 마련인데 너무 비싸지도 않으면서 괜찮았다.

 

 

 

수영장이랑 이어지는 야외데크. 한낮에는 파라솔을 펴준다.

 

 

 

 

수영잘 끝에서 내려오면 바로 모래와함께 바닷가가 나온다.

 

크지않은 해변이지만 나무그늘도 있고 놀기좋은 장소. 파도가 제법 있어서 수영할땐 조심해야한다.

 

오픈시간이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인듯 하다. 아무래도 해지고는 통제하는듯.

 

 

 

 

모래사장 나무아래 파릇파릇 싱싱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바닷물을 머금고 어떻게 자라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국적이다.

 

 

 

 

오랫만의 깨끗한 바다가 너무 반가워서 신발을 벗고 발을 담가본다.

 

 

 

 

에메랄드빛 바다. 아쉽게도 구름이조금 낀 날씨라서 덜 인상적이다.

 

 

 

 

요렇게 귀여운 나무 한그루가 해변에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다.

 

 

 

 

제법 쎈 파도. 한 커플이 이 파도에도 둥둥떠서 놀고 있었다.

 

 

 

 

모래사장에서 바라본 숙소. 외형은 현대적이거나 갈끔하진 않지만 섬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가보진 않았지만 호텔 한켠으로 독립된 바가 있다.

 

두사람다 술을 좋아하진 않기에 패스.

 

 

 

 

슬슬 구름이 걷히고 해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휴양지의 향기가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