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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2015 (夏) 세이셸-UAE

2015/05/18 세이셸 마헤섬 더블트리바이힐튼호텔 저녁 <Seychelles, Mahé>

 

 

 

DoubleTree by Hilton Seychelles - Allamanda Resort & Spa.

 

오후동안은 휴식을 하다가 수영장에 나와서 물놀이.

 

리조트에 오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서양사람들은 참 물놀이 좋아하는듯 하다.

 

선베드에 물품들 갔다놓고 수영좀 하다가 책좀 보다가 음료좀 마시다가 선텐하다가.

 

남이 뭘하든 아무신경안쓰고 참 잘논다.

 

한국사람들은 아무래도 이런데가면 나처럼 뭐하고 놀아야되나 하고 두리번거리는 사람이 많을듯 하다.

 

 

 

한가로운 수영장. 가족단위, 연인들, 친구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해가 완전히 지고 배가고프기에 뷔페에가서 밥을 먹었는데...

 

메인요리가 무려 300루피+세금인데 이 생선 한마리다 ㅋㅋㅋㅋ 나름 대 실망.

 

 

 

 

크지않은 뷔페. 몇가지 애프타이저뷔페 300+메인요리300+후식뷔페300 정도로 보면된다....

 

우리는 너무 돈이 아까워서 에프타이저+메인요리2인 으로 이야기하고 들어간다. 그래도 환영한다.

 

 

 

 

배불러서 산책겸 정문쪽으로 나가본다. 어두컴컴하니 돌아다닐곳은 못된다.

 

 

 

 

폭풍흔들린 정문 사진. 내일 아침에 다시 오기로 하고는 다시 쉬러 객실로 이동.